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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22화 그녀는 사람 말을 알아듣지 못해!

  • 신유정의 태도는 매우 나빴다. 그녀는 지언이 먼저 '헛된 꿈을 꾸지 말라' 같은 말을 하는것을 듣고 싶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런 말을 듣느니 차라리 자신이 먼저 말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하면 최소한 자존심을 지킬 수 있었다.
  • 지언의 미간이 더 깊이 찌푸려졌다. 마음속의 불쾌감도 커졌지만, 여학준의 말을 떠올리며 그는 결국 마음속의 분노를 억눌렀다.
  • 잠시 숨을 고른 후, 그는 신유정을 바라보며 침착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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