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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6화 배은망덕한 사람

  • 임채연은 더욱 서운함을 느끼는 듯했지만 참을 수밖에 없었다.
  • 차 문을 닫고 난 뒤 두 사람을 방해할 수 없었던 임재훈과 주예린은 다른 차에 올랐다. 차에 오른 박지헌은 운전을 하기 시작했다.
  • 입술을 깨문 임채연은 박지헌을 쳐다보았다. 벌써 일이 바쁘면 가봐도 된다는 말을 수도 없이 했으니 더 이상 그 말을 반복할 수는 없었다. 너무 수다스럽게 느껴질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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