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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2화 압박감

  • 그러나 한태준은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웃으며 말했다.
  • "안 해도 돼요, 전 언젠가 연아 씨의 사람이 될 테니까요. 제가 연아 씨를 믿는 건 말할 필요도 없고, 믿지 않는다 해도 언젠가는 제 것이 다 연아 씨 것이 될 거예요."
  • 임연아는 순간 할 말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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