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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22화 일이 없으면 찾아올 수도 없어?

  • 신유정은 마음을 졸이며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다. 그녀의 상처에서 아직도 피가 새어나고 있고 아직도 아물지 않았다. 상처를 본 그녀의 얼굴이 순식간에 창백해졌다. 어떻게 이렇게 심각할 수가 있지!
  • 하루가 지났는데도 그녀의 상처는 여전히 이렇게 심각한 상태였다!
  • 신유정은 마음이 아파졌다. 방금 전까지의 장난스러운 표정은 모두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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