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27화 기쁨과 탄복

• 비록 실패했지만 그들이 회사를 되찾으려는 야망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 임채연은 계속해서 혼란스러운 상태에 빠져있었다. 엄마와 계속해서 싸우던 며칠 동안은 엄마의 얼굴조차 보고 싶지 않았는데 정작 이틀이나 엄마의 얼굴을 보지 못하니 마음이 괴롭기 그지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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