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16화 그의 시야가 좁다

• 진세 씨 어르신은 웃었다.
• "뭘 신경 쓰겠어? 그렇게 똑똑한 아이들이니 잘 대해주기만 하면 자라서 분명 조씨 가문을 위해 일할 거야. 좋은 조력자들 아니겠어? 게다가 조택준은 앞으로 아이를 더 낳을 테니 그 아이들도 똑똑할 테고 미래의 조씨 가문을 이끌어 갈 거야."
• 그는 한숨을 쉬며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