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1화 같은 딸인데

• 안 씨 가문은 아주 시끌벅적했다. 둘째 삼촌, 셋째 삼촌 댁의 가족들이 모두 모였으니 집안에는 십여 명이나 되었다.
• 그래서 안예담은 핸드폰을 볼 시간도 없었고 조택준이 있으니 둘째 삼촌과 셋째 삼촌 의 가족들도 그녀를 감히 비난하지 못했다.
• 조 씨 가문도 A시에서는 명망 있는 가문으로 두 번째로 큰 재벌 가문이라고 할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