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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21화 아찔한 사이

  • 이토록 아찔하게 높고 바람이 세찬 곳에 있자니 백난향은 두려워났다.
  • 그리고 본부에 위치한 도진의 군사들이 일제히 총을 들고 한곳으로 조준하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 고연욱은 두려움에 떨고 있는 그녀를 꽉 끌어안고서 귓가에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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