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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3화 질투

  • 논리정연하게 분석을 이어가던 안예담은 결국 침대에서 벌떡 몸을 일으키고서 옆에 놓여 있던 꽃병을 잡은 뒤에 벽을 더듬어 전등을 켰다.
  • “당신 누구야?”
  • 새된 비명을 지르며 두 손으로 꽃병을 높이 치켜든 안예담은 언제든 꽃병을 내리꽂을 전투태세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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