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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3화 다과회

  • 오늘 안예담이 입은 하얀색 롱 드레스는 목에 건 별의 눈물과 아주 잘 어울렸다.
  • 안예담은 문득 이 목걸이가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린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화려한 옷차림은 물론 평소 그녀가 입고 다니는 검소한 옷차림에도 아주 찰떡이었다. 안예담은 그제서야 이 목걸이가 왜 그렇게 살인적인 가격을 호가하는지 이해되었다. 역시 비싼 건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 안예담은 윤 씨 가문 할머님과 함께 문화거리에 위치한 별장으로 향했다. 부자들만 모여사는 동네로 유명한 문화거리의 명성에는 몇 미터 간격으로 보이는 앤티크한 분위기의 별장들도 한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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