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화 어떻게 널 벌할까?

• 안예담은 미간을 찌푸렸다. 저 녀석은 대체 어디서 저런 것들을 배워오는 것일까?
• 엎어트리고, 원숭이를 낳는다니….
• 그녀가 아래층으로 내려갔을 때는 이미 6시 반이 넘었다. 7시까지 성신 별장으로 가야 해, 그녀는 하는 수 없이 자신의 중고 모닝을 몰고 가는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