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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6화 늙은 목석

  • 안예빈을 마냥 예뻐하는 윤 씨 어르신의 모습에 윤 씨 가문 할머님은 한숨을 푹 내쉬었다. 아무래도 그녀가 어여삐 여기는 안예담은 가망이 없을 듯했다.
  • 그럼에도 조금은 희망을 걸고 싶어 윤 씨 가문 할머님은 윤 씨 어르신의 소매를 잡아당기며 눈을 깜박거렸다.
  • “에이, 영감, 담이도 참 좋은 아이야. 안예빈보다 생긴 것도 훨씬 예쁘고 마음씨도 착해. 아이도 셋이나 있는데 우리 진이랑 아주 똑같이 생겼어. 영감도 한번 다시 생각해 보는 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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