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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6화 그리운 안 비서

  • 정영호는 알 수 없는 인사팀의 매니저의 표정에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별로 신경을 쓰지 않고 대표 사무실의 문을 가볍게 두드린 후 성큼성큼 안으로 들어섰다. 그는 손에 든 서류들을 윤시진의 책상에 내려놓으며 입을 열었다.
  • “윤 대표님, 컨펌해 주셔야 할 서류들입니다.”
  • 윤시진은 사인을 하며 힐끗 안예담의 책상을 쳐다보았다. 여전히 원래의 모습 그대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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