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68화 장난꾸러기

• 백난향은 윤시진이 혼수상태에 빠진 상황을 알고 있었고, 그녀와 고연욱은 그를 보러 가기도 했다.
• 물론 그녀는 감히 이 일을 안예담에게 알리지 못했다. 그녀가 견딜 수 없을까 봐 걱정이 됐다.
• 만약 윤시진이 이런 상황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그녀는 모든 것을 버리고 그의 곁에서 그를 돌보고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