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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2화 엄청난 도움

  • 한옥 별장을 떠난 예도하는 곧바로 차에 올라탔다. 지금 시각은 이미 새벽 한 시 반이 되었고 휴대폰에 남은 부재중 전화 7, 8개는 전부 다 어르신의 전화였다.
  • 예도하는 알고 있었다. 만약 이제라도 염운의 일을 처리하지 않으면 어르신이 직접 찾아올 것이 분명했다.
  • 그리하여 그는 곧바로 녹산 정원 근처의 병원으로 가 염운이 어떻게 되었는지 확인하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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