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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40화 선택

  • 단가온은 제자리에서 멀뚱멀뚱 그 유서만 바라보고 있었다. 지금 그는 아무 말도 나가지 않았다...
  • 그는 머리를 굴렸다. 지금 예도하의 신분을 사용하고 있지만 이미 절반 몸값이 빼앗긴 상황이다. 나머지 상속권까지 세 꼬마한테 뺏긴 상황이다.
  • 그러니까, 현재 소유한 예 씨 그룹 지분 20% 외 빈털터리란 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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