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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3화 마음이 간질간질

  • 예도하는 차갑게 그를 한번 노려보고는 먼저 차에 올랐다.
  • 예휘는 자신이 그를 설득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하는 수없이 먼저 재진과 선화를 찾아가 말을 한 뒤 다시 주방으로 가 은유설에게 말했다.
  • “은유설 씨, 회사에 일이 있어서 저희 먼저 가봐야 할 것 같아요. 예권이 조금 있다 올 거예요. 그럼 그가 두 분을 집으로 모셔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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