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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88화 화가 가라앉다

  • 한수는 너무 화가 나 뭐라도 던지고 싶었지만 보이는 물건마다 다 비싸서 다시 제 자리에 놓았다.
  • 진정하자, 진정해...
  • 한수는 방 안을 왔다 갔다 하며 진정하자, 화내지 말자, 화내면 그건 다른 사람의 실수로 자신을 벌하는 것이라며 스스로를 다독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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