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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64화 그녀의 따뜻함

  • 너무 피곤했는지 은유설은 예도하의 옆에 엎드려 잠이 들었다.
  • 잠들기 전까지 그녀는 줄곧 예도하의 손을 잡고 있었고 그의 손바닥을 자신의 얼굴에 갖다 댔다.
  • 이렇게 하면 그의 손이 차갑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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