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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5화 아버지의 유산

  • 반유설은 진작 이 상황을 예견하고 있었다. 예도하가 그녀를 대신하여 죄를 뒤집어쓴 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었다. 설령 어르신이 끝까지 캐묻지 않더라도 그녀를 더 이상 그의 곁에 머물게 하지 않을 것이었다.
  • 떠나는 편이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적게 마주치면 부딪힐 일도 적을 테니까.
  • 깊게 심호흡 한 반유설이 걸음을 다그쳐 집으로 향하려고 할 때 또다시 핸드폰이 울렸고, 이번에는 백인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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