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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7화 미래의 일은 예측할 수 없다

  • 백 씨 가문에서 떠나기 전, 백인초는 거듭 당부를 건넸다.
  • “양도 수속은 이미 끝난 상태고 변호사 측에도 연락을 넣었어. 시간 있을 때 김 변호사랑 구청에 가서 명의를 변경하기만 하면 돼. 이 별장에서 살지 않더라도 나중에 처분을 하든 임대를 하든 비상금으로는 넉넉할 거야. 오늘 해성을 떠나면 모든 연락처를 바꿀 거니까 앞으로 연락하는 일은 없을 거야. 부디 몸 건강히 잘 있거라!”
  • “고마워요, 숙모. 조심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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