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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56화 손에 닿을 거리

  • "나는 그저 지나가듯 한 말이야."
  • 한수는 저녁 식사를 하면서 탁자 위에 놓인 연꽃 봉오리를 보고 스승님이 예전에 만들어 주셨던 청심연자탕이 생각나서 무심코 먹고 싶다고 말했다. 그런데 윌리엄 왕자가 그 말을 마음에 두고 밤새 만들어서 가져올 줄이야.
  • "내가 만든 것이, 스승님이 만드신 것만큼 맛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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