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866화 마지막 승부수

  • 은유설은 걸음을 우뚝 멈추고서 고개를 돌렸다. 그러자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준이와 똑닮은 아이가 보였다. 준이와 다른 점이 있다면 아이는 준이보다 더 생기가 넘치는 모습이었다.
  • 은유설은 눈앞의 이 아이가 자신의 둘째 아이임을 알았다.
  • 심장이 터질 듯이 뛰어댔다. 가슴속 깊이 봉인되었던 익숙한 느낌이 다시 밀려오기 시작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