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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7화 만약 내 거라면?

  • “네,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 아이들이 함께 인사했다.
  • 그때, 반유설은 이미 자리에서 일어났고 레스토랑의 매니저는 작은 목소리로 그녀를 혼냈고 그녀는 걸레를 쥐고 고개를 숙은 채 빠르게 자리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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