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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2화 아이들의 선택 2

  • 그 말에 반유빈은 ‘엉엉’ 대성통곡하기 시작했고 마치 껍데기 속에 몸을 숨긴 달팽이처럼 은유설의 품을 파고들었다. 그렇게 하면 그 잔인한 선택을 마주하지 않아도 되는 것처럼 말이다.
  • 반유안은 눈물을 주룩주룩 흘렸지만 반유빈처럼 펑펑 울지는 않았고 단지 슬픔에 젖어 훌쩍거렸다.
  • “준아, 괜찮아, 나중에 선택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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