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345화 가족 상봉

  • 이튿날 아침, 반유설이 아직 잠에서 깨어나기도 전에 그녀의 방으로 뛰어들어온 빈이 폴짝거리며 그녀의 품을 파고들었다.
  • “빈아!”
  • 덕분에 화들짝 놀라 깬 반유설은 순식간에 잠이 확 달아나 버렸다. 빈은 반유설이 미처 반응하기도 전에 반유설의 얼굴을 작은 두 손으로 감싸 쥐고서 쉼 없이 뽀뽀를 해댔다. 잠에서 막 깬 반유설의 맨 얼굴이 빈이의 침으로 번들거렸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