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7화 같이 E 국으로 돌아가다
- “예 황제, 언론사들이 병원 입구에 막아서서 너도나도 어르신의 상황에 대해 묻고 있어요. 제가 사람을 보내 막기는 했지만 기자들도 어르신이 돌아가셨단 소식을 어디서 들었는지 계속 캐묻고 있어요…”
- “예 황제, 기자가 어느 틈새에 섞여들어 왔는지 촬영을 하다가 우리 사람한테 잡혔어요. 병원 건물 입구를 폐쇄하라고 시킬까요?”
- “예 황제, 유빈 아가씨가 열이 나요. 먼저 은유설 씨 쪽에 보내는 게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