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861화 납치된 준이

  • 은영의 목소리에 은유설이 퍼뜩 고개를 들었다. 그러자 차 뒤편에서 초록빛 앵무새 한 마리가 날개를 퍼덕이며 작은 머리를 갸웃거리는 모습이 보였다.
  • 어딘가 멍청하고 바람 불면 날아갈 것처럼 비리비리해 보이는 모습이 그녀가 키우는 사나운 독수리와는 전혀 비교가 되지 않았지만 왠지 모르게 자꾸 눈이 갔다…
  • “어디서 온 앵무새이지?”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