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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30화 자를 수 없다

  • 은강은 단서를 찾으러 나갔지만 두 시간이 넘도록 소식이 없었다.
  • 은유설도 피곤함을 이기지 못하고 침대에 누워 천천히 잠이 들었다……
  • 이튿날 아침까지 쭉 자고 있던 은유설은 밖에서 들려오는 천둥소리에 놀라 잠을 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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