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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67화 용의자

  • 그 울음소리는 비통하기 그지없어 불공평한 운명에 눈물로 항소하는 것 같았다.
  • 예 씨 가문 사람은 눈물바다가 되었다.
  • 황급히 찾아온 예성은 그 정형을 보고 예도하에게 사고가 생겼다는 소식을 듣자 곧바로 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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