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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0화 납치가 아닐지도

  • 반유설이 새장 바닥에 깔려 있는 쿠션에 엎드린 채 잠에 빠진 제인을 바라보았다. 작게 오르락내리락하는 작은 가슴만 아니라면 죽었다고 오해할 수 있을 정도로 제인은 세상모르고 깊이 잠들어 있었다.
  • 그러다 문득 대체 어떤 정신 나간 놈이 제인에게 술을 먹였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다.
  • 그 순간, 악마 같은 남자의 얼굴이 반유설의 뇌리를 스쳤다. 달리 또 누가 있을까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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