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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62화 평생 갇혀 지내다

  • 다음날 아침 일찍 아주머니와 반유설은 휴대폰을 사러 갔다.
  • 휴대폰을 구매한 두 사람은 치앙마이 당지의 통신사를 개통했다. 이상한 건 가게에서 그들의 신분에 제한이 걸렸다며 국제 로밍을 개통해주지 않는 다는 것이었다.
  • 급해 난 아주머니가 손을 써가며 열심히 설명했지만 그들은 상대조차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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