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7화 주 씨 아주머니의 웃음
- 반유설은 이 일은 저녁에 돌아와 다시 처리하기로 하고 일단 국을 끓이고 아이들과 함께 밥을 먹었다.
- 점심 식사 후 반유설은 주 씨 아주머니를 뵈러 국과 아이들을 챙겨 이은비의 안심 병원으로 향했다.
- 집에 있는 의료진들이 자신과 예도하의 관계를 모르게 하기 위해 반유설은 주 씨 아주머니는 안정을 취해야 하기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찾아가는 게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다는 핑계로 특별히 그 세 의료진에게 반나절의 휴가를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