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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70화 화이트 캐슬로 돌아가다

  • 청이가 그녀의 뺨에 얼굴을 비비며 그녀를 달래주었다.
  • 이때, 밖에서 발소리가 들려왔고, 한수는 천천히 눈을 떴다......
  • 대통령 부인이 수하들을 대동하고 들어왔다. 그녀는 차가운 눈빛으로 한수를 보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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