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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60화 청이를 안으로 보내다

  • 강미나는 고모할머니를 찾으러 갔다가 우연히 수혁이 차를 대기시켜 고모할머니와 같이 나가려고 하는 것을 보았다.
  • 고모할머니는 검은색 가방을 차에 던지고 이상한 차림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강미나를 보고는 경계하며 물었다.
  • "왜 이렇게 늦은 시간에 여기로 찾아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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