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493화 비판대회

  • 은강이 힘 써주는 덕분에 은설과 은영은 더 당당해졌다.
  • 특히 은설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다. 은강은 틀림없이 미리 은지혁의 지시를 받고 상황을 돕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는 것을 말이다. 비록 은지혁은 늘 쌀쌀맞았지만 언제나 한 걸음 뒤에서 남몰래 은유설을 묵묵히 지켜주었다.
  • 겨우 한 시간 정도를 여유 두고 공지한 기자회견이었지만 해성의 굵직한 언론 매체들은 가장 빠른 속도로 한 자리에 몰려들었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