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74화 진압
- 은유설은 마 회장과 그 일당을 만나자마자 스포츠 센터 프로젝트는 당분간 자신이 맡을 예정이니 모든 프로세스는 원래 계획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 마 회장과 그 일당은 감히 이의를 제출할 엄두를 내지 못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예 씨 그룹은 최대 주주였고 설령 예도하에게 문제가 생겼다 해도 그 기틀은 여전히 존재했기에 프로젝트에 영향이 미치지는 않을 것이다.
- 하지만 사람 일이란 모르는 것이니, 혹시라도 나중에 문제가 생겨 프로젝트 진행에 차질이 빚어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는 것 또한 사실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