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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8화 앞을 바라보다

  • 전화를 끊은 반유설은 차창 밖에 시선을 두었다. 칠흑 같은 밤하늘에 떠오른 휘영청 밝은 달빛이 마치 어두운 세상을 비추는 등불처럼 밝게 빛났다.
  • 오늘따라 유독 반짝이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반유설은 또다시 희망을 부풀렸다. 앞으로 어떠한 우여곡절이 다가와도 이겨나갈 자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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