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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0화 제 코가 석자

  • 오재필은 더는 참지 못하고 바지춤에 손을 가져다 댔다. 한시라도 빨리 반유설을 차지하고 싶어 안달 난 모습이었다. 오재필이 욕망으로 일그러진 입가를 밀어올리며 섬뜩하게 웃었다.
  • “너, 예전엔 예 대표님의 여자였다며? 크큭… 대체 얼마나 좋기에 그 목석같은 예 대표도 푹 빠진 건지 오늘 제대로 확인해 보지.”
  • 그 순간, 쿵 하는 굉음과 함께 열린 문틈으로 서늘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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