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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14화 최악의 상황

  • 추아현의 얘기에 반유설이 황급히 고개를 돌렸다. 아니나 다를까 예도하가 그녀가 있는 방향으로 성큼성큼 걸어오고 있었다. 등 뒤에는 꼬리표처럼 예휘와 경호원을 달고서…
  • “지난번 연회에서 뵀던 그분 아니에요?”
  • 고아정이 단번에 알아보고서 물었다. 지난번 녹산 펜션에서 열렸던 연회에서도 모든 정, 재계 인사들의 화제의 중심에 섰던 인물이었다. 예사 인물이 아닌 줄은 알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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