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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41화 원만

  • 한수는 은유설 한테서 많은 것들을 가지고 기분이 좋아졌다. 오후에 선화와 재진이 방문했을 때, 그녀는 웃는 얼굴로 그들을 맞이했다.
  • 선화와 재진은 전설로만 듣던 한수 "사형"을 만나게 되어 매우 흥분되어 있었고, 연신 존경을 표했다.
  • 한수도 그들을 매우 친절히 대했다. 비록 그들을 처음 만났지만, 한 의사의 제자들이기 때문에, 그들이 조금 부족하더라도, 그녀는 그들을 마치 자기 동생들처럼 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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