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517화 자존심이 상하다

  • 웃고 있던 임희경의 얼굴이 순식간에 굳어졌다.
  • "뭐라고 하셨나요? 무슨 뜻인가요?"
  • "말 그대로예요. 사모님은 심현서 씨가 왜 국내 업무를 맡지 않으면서도 사모님 친정 집안의 업무를 도와주었는지 궁금해 본 적이 없으신가요? 혹시 사모님 친정이 심현서 씨의 눈에 잘 보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셨나요?"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