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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40화 제비뽑기

  • 곧이어 그는 또 한 번 실망하고 말았다.
  • 소영월의 발걸음은 잠깐 멈칫했을 뿐, 바로 다시 이어져갔다. 소영월은 그의 말에 대꾸도 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갔다. 소승헌의 통곡은 소 귀에 경 읽는 격이었다.
  • 고기보는 소승헌이 통곡하는 모습을 봤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그는 그저 흘깃 쳐다본 후 다시 몸을 돌려 발걸음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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