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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7화 선물

  • 허아영과 고기백이 한참 수다를 떨고 있을 때, 당석예와 당승권, 당승민은 고 씨 둘째 어르신과 셋째 어르신으로부터 선물을 받았다.
  • 고 씨 셋째 어르신은 두 아이에게 요트 한 척, 둘째 어르신은 두 아이에게 자가용 비행기 한 대를 선물했다. 그리고 당석예에게는 셋째 어르신은 장원 한 채, 둘째 어르신은 섬 한 채를 선물했다.
  • 당석예는 말문이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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