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111화 당석예에게 흠뻑 빠지다

  • "온지유는 세 번째 바보니까."
  • 고시목이 말했다.
  • "바보들은 인내심이 별로 없어. 기회만 잡으면 움직이지. 그리고 오늘이 바로 가장 좋은 기회야. 오늘은 그 일이 있은 뒤 처음 온현주와 만나는 날이야. 그러니 할 말이 무척 많겠지. 온현주는 기분이 별로라는 핑계로 함께 술 마시러 가자고 한 뒤... 그 다음은 당신도 알 거라 생각해."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