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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90화 더 큰 고통

  • 그녀는 여리여리한 외모이지만, 매우 강한 성격이 소유자였다. 황영수는 보기에는 부드러운 외모인 데다, 성격도 온화하기에 두 사람의 성격은 서로 보완되는 것 같았다.
  • 당석예는 그녀에게 황영수가 어린 나이에 결혼 상대를 찾기로 결정한 이유를 분명히 말해주었다. 그것은 그의 형이 나라를 위해 회사를 운영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황씨 가문에 다른 후계자가 없었기에 그가 나서야 했다.
  • 그러나 그는 황씨 가문에서 후계자로 길러진 것이 아니었기에, 여유로운 삶을 살았다. 그래서 능력도 평범해서 가족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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