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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6화 담판

  • 한편, 당석예는 광하 사무소의 책임자와 당우석의 누나라는 신분으로 곽종석과 만남을 가졌다.
  • 곽종석은 원래 그녀를 만나고 싶지 않았지만, 사람을 보내 광하 사무소를 뒷조사해본 후, 감히 거절하지 못하고 약속 장소에서 당석예를 만나러 오고 말았다.
  • 당석예는 조금도 시간을 끌지 않고 바로 그를 찾아온 이유를 설명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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