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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8화 독설을 내뱉다

  • 고 씨 가문 둘째 어르신과 셋째 어르신은 당승민의 재롱잔치에 입이 귀에 걸렸다.
  • 집 식구들은 오순도순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밤이 되고 나서야 고시목과 당석예는 당승권, 당승민을 데리고 방으로 돌아갔다.
  • 당승권과 당승민이 잠에 들자, 당석예가 고시목에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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