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서재에 추가하기

이전 화 다음 화

제407화 기지

  • 노용진의 마음은 마치 용암 속에 던져진 것처럼 타들어 가며 고통스러웠다.
  • 그는 죽음이 두렵지 않았다.
  • 하지만 그가 죽은 뒤에 장인영과 그의 아들이 의지할 곳 없이 가난과 절망 속에서 벗어나지 못할까 봐 두려웠다. 그들이 사회의 가장 밑바닥에서 평생을 고생하며 살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참을 수 없는 고통이 밀려왔다.
인앱결제보다 더많은 캔디 획득하기
포켓노블 앱으로 Go
후속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 해소 및 취향 저격 작품들을 포켓노블에서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