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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6화 무능

  • 그는 지금까지 그런 감정을 느낀 적이 없었다.
  • 마치 마음이 보이지 않는 손에 잡힌 듯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었다.
  • 고시목은 무슨 일을 하든지 책략을 세우는 사람이었고 세상엔 그가 분노할 일이 그리 많지 않았다. 그러나 아이들이 납치되었다는 소식을 듣자, 그의 얼굴은 눈에 띄게 변했을 뿐만 아니라 마음속에는 살기와 분노가 솟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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